구렁텅이에서 꺼내진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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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1-01-13 16:57본문
인생이 힘들어요.
직장 다니는 것도 힘들고 남편케어에 애들 케어에 집에오면 정말 힘드네요.
제 삶이 제 인생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누군가 제 이야기를 듣기만 해 주었으면 하여 전화드렸습니다.
직장에서 깨지고 집에들어와서 애들 한테 치이고 남편한테 집 더럽다고 잔소리 들었을 때
22층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그냥 10년을 참은 것 같아요.
누군가 저 대신해서 살아 줬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힘들어서 그냥 위안 받고 견대내라는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시간 겨우 내어 방문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직장 다니는 것도 힘들고 남편케어에 애들 케어에 집에오면 정말 힘드네요.
제 삶이 제 인생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누군가 제 이야기를 듣기만 해 주었으면 하여 전화드렸습니다.
직장에서 깨지고 집에들어와서 애들 한테 치이고 남편한테 집 더럽다고 잔소리 들었을 때
22층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그냥 10년을 참은 것 같아요.
누군가 저 대신해서 살아 줬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힘들어서 그냥 위안 받고 견대내라는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시간 겨우 내어 방문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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