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스님 > 우리동네점집

Q. 기억에 남는 애정운 상담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딴집살림을 차려~몇달에 한번씩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집으로 오곤했던 사례자
빙의 치료와 천도재를 마치고 일주일만에 집으로 돌아와 폭풍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사과를 하고
모드 정리하겠다고,,,기다려주어서 고맙다고
그리고 자기는 자신을 알수가 없었고,,이상했는데 마음 먹은대로 움직이지가 않더라고,,,
한달이 지난후 감사하다는 전화가 왔었읍니다

Q. 기억에 남는 재물운 상담

꽃집을 하던 아줌마는 오래전부터 시달려온 금전의 압박에 울며불며 들어섰는데,,,
그래도 그 아주머니는 착한일을 많이하고 봉사를 했던 경력들이~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갔던것 같다
도와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10분이라도 두리서 기도하자고 하면서
초를키고 참선기도를 한후
나도 모르게 몇시간후면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영업장에 들어올텐데 사정얘기를 하고 도와달라고 하라고 시켰더니
반신반의 하면서 돌아갔는데...저녁무릅쯤 전화가 왔다
너무 신기하고 놀랍다고~~그사람은 어쩌다가 꽃을 사가는 사람인데,,가끔은
차도 나누기는 해도 절친한 지인은 아니였는데,,,차를 마시면서
스님이 생각이나서 슬쩍 던졌더니~~~잠시 생각을 하더니 흔쾌히 급한 불부터 끄자고하시면서
은행으로 가서 ~돈을 넣었더라고,,,어떻게 이렇게도 신기할까요???놀라워 했다
봉사를 많이한 결과물이 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