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암 > 우리동네점집

오늘도 기도합니다.
수없이 많은 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해야 하는 마이산 배스님 입니다.
부담과 냉정 항상 두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 길이 무당의 길입니다.

힘들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는 곳..
외로움과 고독을 벗삼아 살아가는 무당의 자리에서
마이산 배스님을 찾아오시는 신도님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언제나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픔과 기쁨을 우리 신도님들과 같이할 수 있어 행복 합니다.
신령님들은 돈만 벌어라고 무당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길흉화복을 잘 점쳐서 힘든 사람은 고비고비 잘 넘어 가게하고
각각의 힘든 모든 고민 잘 해결하라 능력을 주셨겠지요!

보통 사람이 갖고있지 않은 능력 잘쓰면 약이되고 잘못쓰면 독이되는 것!
그 것을 잘 알기에 마이산 배스님은 하루도 기도증진에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신령님께서 주신 능력은 그냥 주는 것은 아니며. 물이며 산이며 법당이며 어디서든
기도증진 하며 열심히 도를 닦아야 참된 제자라 하지 않겠습니까?


용한스님, 점잘보는스님, 천지암(마이산 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