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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은진

경기 평택시 평택로 25-2 1층

#신병 #사주풀이 #역학상담 #가족상담

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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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분야

당신은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소개

"은진보살"은 4대째 이어 온 100년 역사의 무속인 집안입니다.
평택에 위치한 "은진보살"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찾아와 주시는 용한 무당입니다.
언론사나 잡지사에서 이미 많은 내용들이 송출되어 있는 증명된 실력으로 답답하고 어려운 고민 속 해결을 "은진보살"이 함께 하겠습니다.

상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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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뉴스 소개
평택 용한 점집 ‘은진보살’, 사람을 꿰뚫어 보는듯한 날카로운 신점 제공  [ CCTVnews 20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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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Time (June. 2021) 평택 은진보살 잡지 송출

"오로지 우리 신도님들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할 뿐"

20년 동안 기도해 온 청산 은진보살

청산 은진보살은 외강내유 (겉으로는 굳게 보이나 속은 부드러움)라는 말이 어울리는 무속인이었다. 내 놓는 점사는 확실하고, 단호 했으며 말투는 호탕하고 거침이 없기에 처음에는 '강한ㄴ 사람이로구나'라고만 여겨졌는데 이야기를 나눌수록 따스한 내면에 스며들었다. 사람들을 향한 마음과 걱정,배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신도님ㄷ을 위해 문을 열어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기도에 또 기도를 이어가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은진보살 그녀 자신도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인생을 경험해 봤기 때문이 아닐까? 힘겨웠던 시기를 지나왔기에 그 누구보다 지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간적히 기도해 줄 수 있는 청산 은진보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독한 신병 겪어, 3년 째 누워만 있다가 무속인이 되기까지

은진보살은 벌써 20년째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서른네 살, 젊은 나이에 무속인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고난이 많았다고 한다. 신벽으로 지독한 고통을 겪여야만 했던 과거였다. 은진보살은 "한 쪽 몸을 아예 쓰지못했다.몸을 일으킬 수 없어 3년가량을 누워서 생활했다. 밥도 먹지 못하고 몸이 말라갔다. 당시 몸무게가 34Kg 정도였다. 머리도 다 빠지고 등뼈도 다 튀어나왔다. 흡사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과도 같은 모습이었다. 새벽 3시쯤 되면 뱀 2마리가 배꼽에서 나오는듯이 하는데 숨을 못 쉴 정도로 경련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그저 중품인 줄로만 알았다. 병원에 입원도 해 봤지만 정확한 병명도 없이 그저 신경성이라는 진단만 받을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은진보살은 "돌이켜보면 모든 일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삼오제가 지나면서 시작되었다.
삼오제를 지내고 집에 들어오면서 현관문을 여는데 엄청 큰 손이 오른쪽 어깨를 확 잡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 뒤로 잠도 잘 이루지 못했다. 잠결에 보면 빨간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한 손에 지팡이를 짚고 '나 오느루터 너와 살란다'

하고 오셨다. 전기가 2만 2천볼트 정도는 흐르는 듯 강렬한 고통이 전해왔다. 또 잠시 잠이 들어도 다른 할아버지가 산삼 몇 뿌리를 들고 또 '나 오늘부터 너와 살란다' 하시면서 또 들어왔다. 이런 일을 오래 겪다보니 나중에는 눈을 뜨고 있어도 보였다." 고 전했다. 이런 일들이 몇 년간 지속되던 끝에 지인의 권유로 점을보러 가고, 굿도 해 보고 진혼제도 해보았지만 다시 또 같은 일이 벌어졌다. 결국은 무속인의 운명을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는 운명이었던 셈이다. 그렇게 무당이 되고 난 뒤에야 모든 신체적인 고통은 사라졌다.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이어 내려오는 강한 신출

아마도 신께서 제자로 삼기 위해 시ㅕㄴ을 주신것이었으리라. 인간 세계를 돕게 하고자 원력이 강한 만큼 지독하게 시험하신 것은 아닐까 짐작되는 부분이었다. 사실 은진보살은 대를 이어 강한 신줄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고조할아버지께서는 아직도 남아있는 '백년암'이라는 절에 계셨던 도사이셨고, 할아버지께서도 법사의 삶을 사셨다. 윤보선 전 대통령이 '신흥사'라는 절을 지어 주셨을 정도로 덕망이 높았던 분이다. 이모 역시 수덕사 지주이셨다. 모친 역시 무당이었다.


무속인의 길에 들어서고도 개인적인 난관과 눈물 많은 사연은 이어졌다. 평택 지역에만 건물이 8채였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풍족했지만 한 순간에 날아갔다. 기도에 전념하다 보니 아이들과 재산을 남편에게 부탁했지만 1년 만에 모두 잃어버린 것. 그녀는 작은 단칸방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그저 기도에 매달렸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겨운 시간을 겪으며 ㄷㄹ어선 무속인의 길이기에 그녀는 '죽을 목숨을 살려주셨다'생각하고 기도하며 살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제는 신의도움으로 아이들 모두 결혼까지 시키고 개인적으로는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신도 위해 험한 곳에서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

은진 보살은 "이제는 오로지 신도님들 걱정뿐이다. 요즘에는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다. 갖가지 직업이 있고 여러 분야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한 분 한 분이 아픈 손가락이다. 모두 다 해결해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시험 보시는 분들은 내가 문 앞에 지키고 있고 싶고 시험관이 되고 싶기도 할 정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으니 기도에만 매진하고 있다. 신도님이 하루하루를 편한하게 조금씩이라도 일궈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이다."고 전했다. 

기도도 험한 ㅎ곳에서 최선을 다해 하는 편이다. 그녀는"한 번도 따뜻한 곳에 가서 편하게 기도해 본 적이 없다. 신도님들은 '두더지'처럼 기도한다고 하는데, 땅을 깊숙이 파고 그 위에 비닐을 치고 마치 두더지처럼 그 안에 들어가서 기도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신도들을 위해 꽉 차 있는 것을 비우고, 새로운 영기를 받아 오려는 의식이다.

특히 부동산 쪽으로 영험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은진 보살은 "매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운세에 맞춰서 다 팔아드린다. 굿도 해서 잘 맞춰 드린다. 지난해에도 굉장히 큰 땅을 잡아서 높은 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고 사례를 설명했다. 신병으로 아파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같은 이유로 아픈 사람들의 치유도 돕고 있다.


은진보살은 자신은 신령님의 복이 많다고 말한다. 법당의 할아버지가 살아있는 분처럼 내려다 보고 계실 때가 많고, 기도하며 들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피시고 도와주시는 신령님의 힘으로 오로지 신도들만을 돕다보니 신도 수도 천 명을 넘길 정도로 많다.20년 이라는 세월을 무속인으로서 사랑 받아오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 주고 있는 은진보살에게 다시 한 번 응원과 감사를 전해 본다.

리뷰 3건

리뷰쓰기
  • 후기 경장히 긍정적!!

    5.0

    정말 한 번 보면 또 보고싶도륙 잘 봐주시는 분이예요..!!
    저 보고 친구도 가서 보고 같이 가서 몇가지 좀 더 여쭙고.. ㅎㅎㅎ
    솔직하게 좋은것과 나쁜것 다 알려주세요...
    어렵게 예약했는데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이사에 대한 문의도 주소를 말해서 이동수에 대한 좋고 나쁨을 알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은진선생님 정말 그극그그극 추천

    옹*샘21.12.08

  • 선생님은

    5.0

    선생님과의 상담은 한 마디로 말하면 묘하게 신비로우면서도 근거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주가 8개의 글자로 이루어진 것을 해석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8개 글자의 조화와 상호 관계를 해설하는 과정이 마치 인생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큰 아이의 입시를 상담을 받을 때에도 아이가 타고난 성향과 그것을 써먹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그대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택일에 대한 상담도 산모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과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데 자기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순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의 삶의 여정이 편안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아이와 보모가 합이 들어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과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선생님의 상담은 너무나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변화되는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족의 공동체에서 사랑을 받고 그 속에서 인정을 받으면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내어서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살아갈 토양을 갖는 문제인데 선생님의 택일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토양을 중심에 두시면서도 앞으로 조직 생활을 해 나갈 아이들의 미래 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는 택일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린21.07.20

  •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5.0

    제 상황을 맞추시는 것도 너무 소름 돋고 저에게 조언해주신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윤21.07.20

  • 연락왔어요

    5.0

    선생님께서 연락온다고 하셨는데 다음날 연락오네요..

    윤*도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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