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 > 우리동네점집

Q. 기억에 남는 애정운 상담

애정운사례
1년전 30대중반 여성분이 래방하였는데 이분의 취미는 자전거타는것에 모임에서 만나게되어 2년차 커플이 되었다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나이가 적지않다보니 주변에서 결혼은 언제하냐는 얘기가 나오게되어 그래서 조심스레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면 자꾸 다른말로 돌리는 모습이 무언가 이상햇다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상담을받아봐도 찜찜 친구에게 속말을 끄집어내니 그친구가 예전에방문했던 도현철학원을 알려주어 방문했다합니다 두분의사주를 토대로 궁합인연을 보니 괜찮았어요 하지만 남성분이 나이가 있다고는하나 아직까지 결혼할 생각이없고 혹여 다른이성이 생긴건 아닌지 살펴보니 다행이 해당되지 않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업무로 미루고있다 판단햇습니다
안도하는 표정을짓고 2개월남짓 지나 이번에는 남성분과같이 래방해주셧고 결혼보다 먼저 다니는직장에서 인정을받아 승진한뒤에 결혼하고싶다햇고 그래야 양가 부모님들에게 떳떳할수있을거라 하더군요

Q. 기억에 남는 재물운 상담

*재물운ㅡ

평상시 답답한일 있을때 종종 방문햇던 60대중반 여성분 2년전 신년운수 보러 오셧는데 눈에 짚히는 부분있어 올해는 좋은일 있겟다 누구의 도움으로 하절기 끝나고 운이 혁신적으로 반전되리라 하였으나 지금껏 워낙 뚜렷한게없어 낙심하며 사는데 익숙 의례 듣기좋은 소리로만 여겼는지 별반응없이 돌아갔는데 8월말미에 급작이 찿아와 평상시 그렇게 친분이 깊지않은분이 자기건물에 장사함해봐라 코로나땜에 경기침체로 기존 영업하는 사람이 집기시설은 그대로 나둔채 몸만빠져 나와철수 공실중이라 세를 3개월동안 받지않고 이후에도 월세를 기존보다 반값에 해주겟다 해봐라 원래 장사가 잘되는집인데 임차인이 빛으로 운영하다보니 일시적인 경기침체에서 감당안되어 권리 포기가된상태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제의에 판단이 서지않아 방문.. 때가왓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결정하십시오 하니 저를믿고 자신감에차 돌아간이후 다음날 연락이왔다 계약을 햇다고 언제 개업해야할지 문의 가까운 날짜로 택일을잡아 주고 간단한 인테리어 방식을 일러주고 장사하는 요령도 가르쳐 주었는데 오픈 첫날부터 손님이 밀려와 첫날부터 대박을 터트렷고 어언 2년이지난 지금도 꾸준한 실적으로 지금껏 셋방살이에서 탈피 집도사고 빚도갚고 일시에 지난날의 힘겨움을 대부분 해소하였다 운이란 경기하곤 상관이 없다는걸 여실히 증명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