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놀라움을 느끼게 해주시는 수혜신당 선생님~ > 우동점 이용후기

작년 여름쯤 우동점에서 선생님을 보고 점사를 본 인연으로 굿도 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신도입니다.
점사보고 혹은 굿을하고나면 끝나는 그런 단발성이 아닌 계속 관리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항상 초를 켜고 빌어주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말뿐이거나 듣기 좋은 그런말이 아닌 정말로 그리 하고 계신다는걸  평소에도 느끼고 있네요.
지난달 오랫만에 친정에 갔더니 친정엄마께서 제 인상이 바뀌었다고 하셨어요 매일 보는 얼굴이라 잘 못느꼈었는데 몇년전 찍은 사진을 보니 제 인상이 바뀌었더라구요 전엔 좀 날카롭고 예민해 보이는 얼굴이였는데 지금은 좀 더 여유로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ㅎㅎ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지니 그게 얼굴로 나타나나 봅니다.

올초 신년운세도 보고 인사도 드릴겸 방문했는데  저한테 올해 칼을 댈 수가 들어온다고  서둘러 수술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당시엔 아픈곳이 없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얼마전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담낭에 돌이 많다고 하네요  치료방법은 수술밖에 없다고.. 그말을 들으니 올초 선생님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직 수술 날짜를 잡지는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방치하지 않고 선생님과 상의후에 서둘러 날짜잡고 수술하려구요.
제 자신조차 모르는 건강상의 문제도 어쩜 그리 콕 집어 찾아주시는지 정말 수혜신당 선생님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1년 좀 안되는 인연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10년이고 20년이고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 혹은 어떻게해야할지 깜깜하기만할때 희망도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어둠속에서 작은 불빚을 밝혀  밝은곳으로 인도해주시는 그런  선생님이시기에 앞으로 계속 함께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