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번호는 알려주지 않지만 삶의 방향은 알려주십니다~^^ > 우동점 이용후기

우리동네점집 우동점

고객센터 안내

월요일 - 금요일 AM 09:00 ~ PM 18:30
일요일, 공휴일,국경일은 휴무입니다.

070-4469-6188

고민해결사 친절한 상담

해린선녀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50 더파크365오피스텔 313호

#사주풀이 #신병 #건강 #삼재풀이

5.0 16
공유

로또 번호는 알려주지 않지만 삶의 방향은 알려주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종수 댓글 0건 조회 1,680회 작성일 21-07-27 23:46

본문

나는 열심히 살았고, 착하게 살았고,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삶은 늘 나를 비껴갔고 세상을 원망했다.
왜 나에게만 이러는지...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
우연히 신년 운세를 보러간다는 친구와 동행하며 선녀님을 처음 뵈었다.
TV에서 나오는 매서운 눈도 아니었고 보자마자 호통을 치지도 않으셨다.
처음 보는 나에게 옆에서 같이 살던 사람마냥 내 이야기를 읊어 주시는데 누구도 알지 못했던 내 속마음을 이야기 하시며 나를 위로해 주셨다.
나를... 내 속마음을 알아주시는 유일한 사람...
그 위로의 말에 세상의 원망이 사라지는 듯 했다.
힘들때 마다 위로를 받고 싶어 찾아갔었다.
어느날은 호통을 치셨다.
언제까지 위로만 받고 살거냐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내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호통으로 깨우치셨다.
난 내 우물안에서만 열심히 살았고, 착하게 살았고, 바르게 살았다.
타인의 입장에서, 가까이 내 주변의 입장에서 나를 보지 못했다.
시선이 바뀌니 내 모습이 보였다.
독단, 독선, 아집으로 가득찬 나를 보게 되었다.
그제서야 내 주변의 이야기들이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럴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러면서 나를 괴롭히던 나는 왜? 라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모두가 내가 만든 업이고 과오인 것을...
그저 피하고 싶어 세상을 탓했고 내 주변을 탓했다.
그리고 선녀님은 나에게 가능성을 제시했다.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찼던 내 마음이 희망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생각이 바뀌니 보는 눈도 바뀌고 행동 또한 바뀌어 갔다.
이제는 내 삶의 방향을 여쭙는다.
행여나 내가 생각 못했던 부분은 없는지...
내 삶의 방향을 바꿔주신 선녀님...
난 선녀님의 그 진심을 믿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74건 22 페이지
우동점 이용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최종수 1681 07-27
353 도끼발 1526 07-27
352 강유미 2094 07-27
351 JaeKyunPark 1698 07-27
350 박경란 1604 07-25
349 김정혜 1270 07-22
348 신영모 1873 07-26
347 정선녕 1693 07-23
346 22 1736 07-27
345 유인종 1299 07-27
344 1492 07-25
343 Genie 1856 07-26
342 강민경 1338 07-27
341 정태화 1589 07-27
340 이병철 1264 07-27
339 22 1305 07-22
338 최민경 1472 07-22
337 선주 1405 07-21
336 김기린 1213 07-20
335 윤하나 1225 07-2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