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만나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 우동점 이용후기

7월 30일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상담 받았던 아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래저래 고민도 걱정도 많아 점을 보려 알아보았지만 아는 사람도 없어 추천 받기도 어려워 검색으로 찾아간 사람입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에 끌려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 드렸습니다.
선한 인상에 이쁜 동생같은 이미지였는데 점사가 시작되면서 변하는 눈빛에 당황한 것도 잠시 그 후론 놀라움의 연속이였네요.
몇 년 전  제가 받은 암수술도  친구들과 놀다가 손가락 골절로 깁스한 둘째 아이도  올 초에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공사한 것도 다 말씀하시더라구요. 거기에  남편만 알고 가족인 저도 모르는 시댁 이야기까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 근심과 문제들중 최근 걱정인게 둘째 아이가 언제가부터 잠을 잘 못자고 아침 일찍 잠을깨는거였어요
일찍 잠에 들면 일찍 일어나는게 당연하게 생각되겠지만 밤 늦게 자더라고 새벽 4~5시만 되면 일어나 이방 저방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냥 잠이 깬다는 이유로 몇 달 전부터 계속 반복이기에  점점 걱정이 되어가고 그시기 비슷하게 큰아이도 끔을 계속 안 좋게 꾸면서 큰 아이도 잠을 잘 못 자던 생태였는데 왜 그런지 무엇 때문에 아이들이 그러한지 원인을 찾아주셨습니다.
굿을 해야 한다고 해셔서 신랑과 상의하고 날을 잡았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길에 선생님께서  이제 아이들  잠 잘 잘거라고 걱정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다녀온 날부터 아이들이 잠을 잘 자기 시작했네요.
매일을 새벽같이 일어나 돌아다니던 아이가 상담 받고 온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자더라구요.
글을 작성하는 오늘아침엔 8시 넘어서 일어났구요. 굿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날짜만 잡고 왔는데 걱정중 한가지가 해결이 되고 맘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상담때도 놀라움의 연속이였는데 굿하는 날엔 어떤 놀라움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기대 중입니다,

걱정 가득했던 제 삶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편안하고 즐거워지는 기분입니다.
많은 걱정과 고민으로 삶이 힘드신 분들 수혜신당 선생님을 만나 저와 같은 기분을 느껴보세요.
인생의 달라짐을 느끼고 삶이 편하고 즐거워집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